대구보건대학교 신산업STAR사업단은 지난달 22일 연마관 304호에서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AR+ 미래혁신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STAR+ 미래혁신포럼`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최신 AI 트렌드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전문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포럼은 △이상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의 `RISE와 AI-Dx 변화에 대한 전문대학의 준비` △김준호 ㈜인텔코리아 전무의 `최신 인공지능 동향` △최대규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매니저의 `보건의료 분야 글로컬 대학의 클라우드와 AI 활용 방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신산업STAR사업단 안승주 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RISE 체계와 AI-Dx 기술의 발전은 전문대학이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산업STAR사업단은 지역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 교육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