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이 지난달 31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예천군 용문면 출신으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오리엔탈정공을 40여년 이끌며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예천군민 장학금 기탁, 수재민 피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세철 회장은 "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큼은 언제나 예천과 함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