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산업에서 지난 31일 장학금 200만원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구 북구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삼호산업은 배전반 케이스가 주생산품인 업체이다.
영천 금호읍 출신인 도병일 대표는 평소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도병일 대표는 "영천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영천 발전에 도움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구 북구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삼호산업은 배전반 케이스가 주생산품인 업체이다. 영천 금호읍 출신인 도병일 대표는 평소 고향 ..','http://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3857750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