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3일 한기도담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도록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용돈을 모아 참여했고 학부모와 교직원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뜻깊은 나눔을 완성했다.  윤은경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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