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3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이 복지회관을 방문,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합동 세배를 올리며 지속적인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이날 면장, 군의원, 농협 조합장, 파출소장,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고 평소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용암면은 어르신들의 복지와 노인행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숙희 면장은 "항상 지역의 버팀목이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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