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 4일 비둘기농악단의 주관으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동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무사고 기원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5일까지 2일간 지역 내 각 기관과 가정, 상가를 돌며 진행됐다.  박성규 농악단장은 "올해도 주민 여러분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철환 동장은 "비둘기농악단에 감사드리며 평화남산동민 모두가 화합하는 희망찬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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