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4일 시청오거리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달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명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지역 만들기 등의 대시민 홍보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화재예방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출근 시간대에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예방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참여를 독려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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