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페이스북에 3.1절을 앞두고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운동’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6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힘차게 애국가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기억하자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 도지사는 애국가 부르기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지목했다. 이 도지사는 지목한 도전자들에게 먼저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영상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테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며 다음 도전자를 지목해 독립의 함성을 이어가자고 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챌린지를 한 계기로 “3.1절을 앞두고 힘차게 애국가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기억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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