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는 지난 5일 문경시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문경시장학회에 1억43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문경시 금고 약정에 따라 협력 사업비로 해마다 문경시장학회에 출연을 하고 있다. 지역민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해온 NH농협은행은 문경 교육 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문경시장학회에 총 12억47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창 지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 및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휼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