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다양한 단체와 기업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먼저 지난 3일 장육사가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일에는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가 100만원을 영덕군에 맡겼다.  또한 5일에는 박기복 ㈜미래환경산업 대표가 300만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김광열 군수는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길 기대한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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