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농악단은 지난 5일, 6일 이틀간 2025년 새해를 맞아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농악단원들은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사업장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흥겨운 풍물놀이, 춤으로 마을과 가정, 사업장의 평안과 번창을 기원하며 신명 나는 지신밟기 행사를 치렀다.  강진규 농악단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감천면 각 가정과 사업장에 무사태평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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