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주민일동이 100만원, 세사리빙(구 황금이불)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6일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구암리 주민들은 지난 2017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총 7회 9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세사리빙(구 황금이불)은 동부동에 소재한 기능성 침구 및 커튼 등을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회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김정순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서 나눔을 아끼지 않고 이불 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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