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6일 청소년상담센터 및 관계 공무원 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대가야읍 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반은 편의점,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물도 배포했다. 또 군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차단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지도점검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