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재경영주향우회는 10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고향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상무, 설홍섭 (현)영주시지부장, 박창수 (전)영주시지부장을 포함한 농협 임직원 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창윤 상무는 "직원들이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2년 연속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올해 고향사랑 기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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