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아리는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고령군 다산면 독거노인 80여명을 대상으로 강남숯불갈비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손형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종백 면장은 "우리 다산면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