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운표 의원은 "코로나119 이후에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주요 관광지 연계 강화 △지역화폐 활용도 및 편의성 개선 △군위군청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발언을 통해 박 의원은 군위군의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위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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