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함께걷는여성들`은 15일 오후 2시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촌촌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작가 낭송, 작가·독자 이야기 등의 순서가 마련돼 독자들이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고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촌촌여전`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여성 작가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농부, 교사, 책방지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상주 여성들 삶의 기록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활발히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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