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각 마을 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이달부터 시작하는 각종 보조사업 및 기존 사업 추진내역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을 홍보하고 추진 당위성을 이장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식 협의회장은 "화동면 이장협의회는 군부대가 상주시에 성공적으로 이전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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