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에서는 지난 13일 기관,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도 새해 첫 목요회를 주재한 신종원 동장은 회원들에게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중점적으로 피력했고 `고향사랑기부제`, 통합시청사 건립 등 주요 시책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북문동 목요회는 지역 내 18개소의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돼 각종 행사 홍보 및 각 단체 간 업무 협조를 통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북문동을 견인하는 길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종원 동장은 "지역의 회합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목요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을사년에도 기관·단체장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북문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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