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가흥2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영주 안정비행장 일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해당 지역에서 월 2회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단투기로 쓰레기가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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