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에서는 지난 14일 마을이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참여 △영농폐비닐, 재활용품 등 수집보상금 지급 △스마트경로당 운영 △성주 행복금고 해산비 지원사업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공익직불 간편신청 △농식품 바우처 사업 안내 등 총 22건의 사업에 대한 소관팀별 설명이 이뤄졌다.  회의 후에는 이장과 직원들 간 윷놀이 대회가 마련, 담당이장과 직원이 한팀이 돼 열띤 응원 속 화합의 장이 됐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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