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복지환경국에서는 김천상무FC의 올해 K리그 승리를 기원하며 티켓북 구매 릴레이 참여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은 타부서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환경국 전 부서가 참여해 구매한 티켓북을 인증했다.
직원들은 김천상무FC의 12번째 선수가 돼 함께 뛰는 마음으로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많은 시민이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국장은 "우리 복지환경국 직원들 모두가 김천상무FC 축구단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의 2025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3월 16일 광주FC와의 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