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 체육회는 지난 11일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임영식 회장 및 회원 60여명과 진기상 시의회 의원이 참석하고 지난해 어모면체육회 결산보고와 임원선출 및 임원 변동사항을 승인했으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윤숙이 면장을 명예회장으로 임명하고 추대를 통해 윤광영씨를 신임 회장으로, 최진호씨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오랜기간 헌신한 임영식 전 체육 회장과 김창집 전 사무총장에게 감사패 수여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광영 체육회장은 "어모면의 발전과 주민화합의 중심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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