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 신당2리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박수소리와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지난 13일 신당2리 경로당에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6명)이 재능기부로 마술과 노래교실 등 작은 공연을 펼쳤다. 이날 어르신들은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떡, 음료수를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이장은 "이렇게 마을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마을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이 재능기부로 마술과 노래교실 등 작은 공연을 펼쳤다. 이날 어르신들은 ..','http://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42209059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