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에서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바람 나는 동문동 청춘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춘 노래교실은 다양한 자격증과 경력을 가진 금민희 가요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지역주민의 화합과 친목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운영된다.  이근용 동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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