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세 번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회원 10여명이 아침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지역 내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배식했다.  안선희 부녀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성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계림동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