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면담을 비롯한 부지사 및 각실국을 방문하여 ‘2015년 울진군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의한 역점사업으로는 △ 울진 통일안보공원조성 △ 산포~오산지구 연안정비 △ 왕돌초 해양과학기지 건립 △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 해수자원 활용연구센터 조성 △ 해양헬스케어 테스트베드 조성 △ 후포항 거점형 국제마리나항만 조성 △ 금음지구 연안정비 △ 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 조성 △ 백암치유의 숲 조성 △ 국도88호선(울진~영양) 시설개량 △ 국도36호선 교차로 및 연결도로 신설 △ 국지도69호선 확․포장 공사 △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 금강송 창조적 마을만들기 △ 왕피 창조적 마을만들기 △ 명상마을 조성 △ 구주령 한양가는 길 테마사업 등 총 18건으로 울진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날 울진군에서는 기획실장 등 관련 실과장과 예산팀장이 수행해 실무부서와의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사전협조와 공감대 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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