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마선거구(안강읍)에 출마한 정문락 경주시의원 예비후보는 9일 안강읍 백년예식장 맞은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안강북부지역발전협의회 정문길 회장과 안강발전협의회 정영식 회장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또 경북대구낙농협동조합 박남용 조합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경주협의회 김상근 회장,경주 YMCA 박몽룡 회장,안강이장협의회 이득우 회장,안강읍체육회 김원재 회장,안강농민단체협의회 김성헌 회장,안강농촌지도자회 강동중 회장 등 지역단체장과 주민들이 자리해 당선을 기원했다. 정문락 예비후보는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큰절을 올렸고 "경주 발전의 중심에 있었던 안강이 쇠퇴의 길을 걸으며 변두리 지역으로 밀려나고 있다. 늦었지만 이 한 몸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후퇴하는 지역을 되살려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정 예비후보는 또 "우직한 농부의 마음으로 일 하겠다. 넓게 듣고 바르게 알리는 일꾼, 기분좋은 안강을 만드는 행복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문락 예비후보는 안강초등학교 안강중학교 안강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토박이 일꾼으로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안강읍회 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부회장을 지냈고 안강농민단체 협의회장, 경주축산농협 이사를 거쳐 애향단체 인맥특우회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안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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