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광학교(영천시 북안면 소재)는 지난 20일 대구미래대학교 복합매체공간에서 열린‘한국동물매개치료재활협회 창립기념 학술대회’에 무지개예술단 `하늘빛중창단`이 특별 초청됐다. ‘사람과 동물의 하모니’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된 이날 학술대회는 창파동물매개치료연구센터와 경북대학교 줄기세포치료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동물매개치료재활협회와 대구미래대학교 가 주관했다. `하늘빛 중창단`은 2006년에 창단된 팀으로‘제2회 장애인 문화혁신대회’에서 가수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고 영천교육청 주최로 열린‘희망으로’음악콘서트 공연과 경북 장애인종합예술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등 각종 공연에 참가한 팀으로 이번 행사에서는‘아름다운 세상’을 불러 행사 취지에 맞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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