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소속 김동훈 선수와 김주곤 선수가 제12회 큐슈오픈국제정구대회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훈선수와 김주곤 선수는지난 29일 일본 후쿠오카현 경기장에서 개최된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이노우에-오쿠무라 조를 접전 끝에 4-3으로 꺾었다. 김동훈은 지난 21일 순창에서 개최한 제35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오는 9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로 발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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