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노인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통해 1,9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군은 노인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달성시니어클럽을 개관한바 있다. 시니어클럽에서는 환경개선보호사업을 비롯해 스쿨존 지원사업,초등학교 급식도우미,CCTV상시관제 사업 등 공익형 4개 사업에 1,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또 버블플라워와 벽화마을 마비정 점방, 쇼핑백 제작 등 시장형 공동작업장 4개소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달성군의 특화사업인 경로당 일거리 창출사업 500여명을 포함해 전체 1,9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활발이 펼치고 있다.서재덕 기자사진>지난 7일 화원시장내 달성버블플라워 사업장에서 빨간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