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 Wee센터는 20일부터 4주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요리조리하는 푸드 아트 테라피`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치료의 하나로서 식품을 매체로 하여 창의적인 놀이와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확장해 학교생활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한다. 참가한 학생은“ 쿠키 클레이를 통해서 가족들의 이미지를 만들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도 표현하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다른 모양의 쿠키를 만들면서 각자의 개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는 말을 남겼다. 박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