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송군지부(지부장 황보성)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21일 청송읍 청운리 태양의 집을 방문해 목욕봉사활동을 마친 NH농촌사랑 봉사단(회장 남춘화)이 목욕용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단원들을 격려 했다.이날 NH농촌사랑봉사단은 청송군내 거주하는 가정주부로 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회원으로 이미 2005년 농협군지부와 공동으로 구성되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태양의 집 노인목욕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 해 왔다. 황보성 지부장은“밝고 건강한 농촌을 이루기 위해 농협이 앞장 설 것이며 농촌사랑봉사단과 함께 농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