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제2교도소(소장 신동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과 20일에 사랑의 손잡기 결연가정을 방문해 행복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사랑의 손잡기 결연가정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의무관이 동행해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신동윤 소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의미와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 알려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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