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달성소방서 후정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 700여명을 초청해 `가정의달 119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소방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화재현장 탈출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체험,심페소생술 체험,소방장비 체험,소방차량 체험 등 7개의 체험코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몸으로 소방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달성119시민안전봉사단은 금일 행사 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음료수 및 다과를 나누어 주었다.이재철 달성소방서장은“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함께 각종 사고예방 및 대처요령을 체험함으로써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서재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