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여중 이윤아 선수 양궁 2관왕 차지전국소년체전 최우수선수상 영광 안아사진- 양궁 2관왕을 차지한 이윤아 선수가 트로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서라벌여자중학교(교장 김태영) 이윤아 선수가(3학년) 22~27일까지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관왕에 올랐다. 이 선수는 개인전 40m에서는 총점 348점 금메달을, 경북대표로 출전한 단체전 결승전에서도 서울특별시를 물리친 단체전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선수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국소년체전(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선수는 담임과 반 친구들의 응원과 유상택 감독과 김윤태 코치의 탁월한 지도력에 힘입어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과 집중력을 높인 결과 이와 같은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 선수는 앞으로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또한 양궁 강국 대한민국의 대를 잇는 훌륭한 재목으로 양궁계가 주목하고 있다.손익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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