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오는 6월부터“1899-6115”전화 한통화로 365일 24시간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ARS 전화(1899-6115) 안내멘트에 따라 납세자 주민번호나 법인번호를 입력하면 지방세,세외수입 일반,주정차과태료,환경개선부담금을 간편하게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거동이 불편하거나 공인인증서가 없어 인터넷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간편 납부뿐만 아니라 지방세 환급과 자동차세 선납도 간단하게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더 궁금한 사항은 담당직원과 연결해 지방세 ?세외수입 상담도 가능하며 업무처리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전송받는 등 납세자는 전화 한통으로 다양한 지방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권영하 세정과장은“이 시스템은 정부 3.0정책의 부서간 협업?소통을 통하여 민원인들이 여러 세금을 한꺼번에 안내받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로,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더욱 발굴하여 신뢰받는 세정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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