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 지방 선거 청송군의회 의원선거에서 가 선거구(청송읍,진보면,파천면)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광호, 신효광, 황유석 무소속 강경탁, 임병진, 박태자 후보자들이 경선을 벌인 결과 새누리당 이광호와 신효광 및 무소속 강경탁 후보자가 당선됐다.나 선거구(부동면, 부남면, 현동면, 안덕면, 현서면)에서는 새누리당 이성우, 박승환, 무소속 현시학, 남보섭, 권태준, 박지균, 김익희 총 7명이 경선해 새누리당 박승환, 이성우 무소속 현시학 후보자가 당선 됐다. 가선거구는 이광호, 강경탁 후보자는 3선 도전으로 성공했으며 신효광 후보자는 앞도적인 지지로 초선에 성공했다. 나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박승환 후보가 지난번 낙마로 이번에 큰 표차로 후보자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무소속 현시학 후보는 젊음과 패기로 지난번 도의원에 출마해 낙마 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해 많은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새누리당 이성우 후보자는 많은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사랑을 받으며 3선 도전에 성공했다. 이와 같이 기초의원 새누리당 4명 무소속 2명 여성 비례대표 1명으로 내달 1일부터 청송군과 군민을 위해 손 과 발이 되어 청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자들의 하나같은 소감으로 앞으로 군을 위해 어떻게 펼쳐 나갈지 기대된다. 조영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