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경경주향우회 제32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병윤(C&S 세무법인 대표)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재경 경주향우회(회장 이봉관)는 지난 12 서울 도곡동 마린쿡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2대 신임회장으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출신의 최병윤 C&S 세무법인 대표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김일윤 전 국회의원, 손영식 명예회장, 고문을 비롯한 전 현직 임원과 경주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경주인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애향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늘 고향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으로 향우회를 이끌어 온 이봉관 회장과 임원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손익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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