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노인복지관(관장 김홍수)은 지난 12일 달성군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화원연세병원(병원장 이창훈)과 달성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제반사항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협력을 구축하기로 하고 진료비 감면 및 협약의료기관으로써의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오는 7월부터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어르신들께 혈압, 혈당측정 및 건강상담등의 무료건강상담도 운영한다. 화원읍 성산리에 소재한 화원연세병원은 첨단시설과 의료장비,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지역병원으로, 이창훈 화원연세병원장(연세의과대학 졸업,신촌세브란스병원 수련 및 내과전문의 취득)은“지역에 봉사하는 병원으로써,지역에 자부심이 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