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5기 군정을 마무리하며... 소감은!!!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과 축복속에 힘차게 출범한 민선5기도 어느덧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이라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정말 쉼없이 달려온 뜻 깊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군수 취임이후 계속되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태풍 ‘산바’ 피해복구, 성산면 대형 산불, 구제역 방제활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여러분께서는 불굴의 의지와 대가야인의 자부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셨으며, 군수인 저와 500여 공직자를 믿고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5기의 성과와 노력이 지역발전을 위한 마중물을 붓고, 디딤돌을 놓는 기간이었다면, 이제 새로 시작되는 민선6기는 고령의 희망찬 백년을 맞이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며,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부응하고 문화융성 시대를 선도하는 위대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군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섬김과 신뢰의 공감행정”을 추진해 군민 행복시대를 창조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지난 민선5기의 군정 성과는...먼저 군수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은 4만 군민들과의 약속인 민선 5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고회를 실시했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보완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는바 공약사업 54건중 37건을 완료 해 69%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으며, 남부내륙 고속철도 건설사업 등 국책과 연관된 장기 계속사업 17건은 민선6기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령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의 고령경제 3040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기업체 신규 유치 192개소, 일자리 11,370개 창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주택 18개소 662세대를 건립했으며, 지역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수 있는 토대 구축을 위해 ‘인구증가 지원시책 조례’를 제정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선5기 시작 전 35,716명 이었던 군 인구가(2010.6월말 기준) 36,798명으로 1,082명 증가해 타 지자체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창조경제 시대에 대비한 전략적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고령천연가스발전소 건립, 인닥타썸 본사 유치 등 1조 8천억원의 기업 투자 실적을 거양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를 2015년 하반기에 공급토록하고,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진촌권역, 예마을권역, 도진권역, 중화권역),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성산·쌍림)등 6개 지구에 404억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가며, 지역주민의 쉼터인 좌학 근린공원, 연조공원 등 도시공원 조성,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2012년 태풍 ‘산바’ 피해에 따른 복구사업비 465억원을 투자하여 항구복구 사업으로 고령을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켜 나가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고령을 만들어 가고 있다.또한 새로운 미래도시 기반사업으로 고령의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남부내륙 고속철도(김천∼고령∼거제) 사업 확정과 국지도 67호선 확장사업 착공,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추진, 개발촉진지구 지정사업인 다산?성산?개진지구의 도로확장 및 선형개량사업비 446억원 국비확보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과 미래 고령의 도시기반을 차근차근히 설계해 나가고 있다. 일량교 가설공사, 고아∼도진간 도로, 객기∼도진간 도로등 213억원의 사업비로 공사중에 있으며, 민선6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군도 전 노선 완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중에 있다. 문화관광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가야문화권의 중심지로서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되어 2017년 본등록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된 대가야체험축제는 매년 30만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대구·경북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 대가야 도읍지 고령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또한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의 입장료를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새로운 경제 활성화 시책을 도입해 축제장 내 지역 농특산품 등을 구입 할 수 있도록 해 관광객과 군민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대구·경북권의 어린이날 대표 행사인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와 2010년, 2013년도에 개최된 군민체육대회 등은 전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하나된 군민의 저력과 대가야인의 위상을 한껏 더 높이고 있다.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중인 대가야문화누리 조성사업은  다음달부터 수영장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가 운영되며, 여성회관, 대공연장 등은 내년 4월이면 준공돼 명실공히 지역의 문화·체육·예술의 산실이자 군민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대가야의 역사·문화·관광 거점도시 조성사업으로 가야국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사업,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 실경 뮤지컬 ‘가얏고’공연, 대가야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우륵청소년 가야금 연주단을 창단해 문화·예술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를 조성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아울러,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숭산 자연휴양림 조성, 좌학 근린공원 조성, 연조공원 조성, 사문진나루 체육시설 설치, 눈썰매장, 물놀이장 운영 등을 추진해 사계절 종합 관광레저 도시로서의 인프라를 구축했다.농가소득 전국 1위 고령 만들기를 위해 농업의 산업화를 위한 차별화 된 농정정책 추진으로 농축산산업 지원조례 제정, 농업발전 대 토론회 개최, 시설하우스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팜 사업, 농산물 가공시설 지원사업 등 한발 앞선 농업정책 추진으로 억대 농가 860호, 강소농 350호, 친환경 품질인증 386ha에 710호 규모로 성장햇다.성산면에 설치한 농기계대여은행 분소는 산동권 지역 농업인의 농업생산력 증대와 농촌 일손 절감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명품농산물 땅심회복 지원사업과 농업 전문 경영인 양성, 농산물 유통망 선진화, 고령한우 명품화 지원사업, 산림자원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해 농업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으며,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는 매출액 183억원을 달성하는 등 FTA 파고를 뛰어넘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선진 농업도시 고령의 기반을 마련했다.군민과 소통하며 존중받는 군정추진을 위해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시행한 복합민원 원-스톱서비스 시행으로 4,680건을 처리해 군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2회 이상 군정 자문을 실시했다.고령보 명칭변경 운동추진, 교육발전기금 140억 조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가야 희망플러스 모금참여, 재능기부단 운영, 구제역 방제활동 등 고령3.0 정책 추진으로 고령을 사랑하는 군민의 애향심과 하나된 힘과 저력을 보여주었다.민관 종합복지체계 구축으로 저소득층 180명과 공무원간 1:1 결연사업 추진, 다문화 가정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노약자?장애인?여성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군민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 기능 강화 사업 등을 통해 나눔과 실천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고령을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력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하천 준설 골재 처리방법 개선, 계약원가 심사 등 10개 분야에서 약 117억원 정도의 세수증대와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어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였으며, 지방부채는 총예산액 대비 부채규모가 1.2%로 32억원에 불과해 2016년 연말이면 부채가 완전 상환돼 ‘부채 제로’를 실현하는 지자체로 거듭난다.   이러한 성과는 4년 이라는 민선5기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과 군정 전 분야에서 고령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민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노력이 모여 이뤄 낸 결실이기에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       민선5기 주요 수상-80개 부문 수상2013 자치단체 경쟁력 부문 전국 9위(도내 1위) 한국공공자치연구원 2013 대가야체험축제 2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201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자치단체부문 대통령상 행정안전부2010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성과대회 최우수상 보건복지부2011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최우수상 보건복지부2012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보건복지부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리더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2013 지역산업정책대상 혁신행정가 대상 산업정책연구원  2011 지방자치단체 기초노령연금 평가 우수 보건복지부  2013 지방재정 균형집행평가 우수기관 안전행정부2013 일자리공시제평가 실적 우수(’14.상반기 수상) 고용노동부  2013 의료 급여사업 우수기관 보건복지부2012 제2회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농림축산식품부201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최우수기관 경상북도2011 공공기관 청렴도 경북도내 2위 국민권익위원회  2012 민원처리 단축률 경북도내 1위 경상북도2013 도정역점시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경상북도2013 식품위생 관리사업 우수기관(’14.상반기 수상) 경상북도▣ 민선 6기 군정 추진 계획은....민선6기는 새로운 비전을 창조하는 도약의 시대로서 내일은 오늘의 연장이 아닌, 희망의 약속이듯 찬란한 대가야의 새로운 꿈과 희망의 꽃을 피워 나갈 것입니다.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을 위한 섬김의 군정, 군민으로부터 존중받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며, 전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고령의 새로운 역사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고령의 새로운 역사는 ‘군민의 삶 속에서’, ‘군민과 함께’, ‘군민 소통의 새 시대가’가 될 것입니다.  ‘건강한 고령경제’를 육성하겠습니다.  군민 모두의 여유로운 삶과, 꿈을 실현하는 고령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민선6기 임기동안 군민 소득 4만불, 군민 인구 4만명 달성을 위해 ‘건강한 고령 경제 4040 프로젝트’를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규모 증대, 3천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우리의 아들딸들이 취업 걱정 없는 창조경제 기반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창조경제 기반 도시 고령은 동고령, 다산 월성· 송곡일반산업단지, 다산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의 집적화와 규모화를 통한 효율적인 산업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고령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으로 친환경적인 지속 성장 가능 모델을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건강한 고령 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군민이 행복한 감동복지’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민선6기의 복지·행복도시 고령은 군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전 계층과 연령을 초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감동복지를 실현하는 군민 맞춤형 행복시대를 창출하겠습니다.  家家好好 찾아가는 복지고령을 조성하기 위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간병도우미 사업,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등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시스템을 구축하고,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건강 100세 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정이 행복한 여성정책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영유아 보육료 지원, 출산용품 대여소 운영을 통해 군민의 현실에 와 닿는 실제적인 출산·보육지원을 펼쳐 나가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응교육 및 자녀학습 지원, 모국 방문사업 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스마트 창조농업’으로 부자농촌을 만들겠습니다.  FTA 파고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선진 농업도시 조성을 위해 농업의 자동화·전문화·규모화·정보화를 추진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고령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유통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농산물을 생산하는 행복 누리촌을 만들겠습니다. 차별화된 미래농축산업 육성을 위해 ‘농업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농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덕곡, 운수, 개진 등에 농업의 스마트 팜 사업을 확충겠습니다.    고령만의 특색있는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창조농업 실현으로 고령 농축산물 브랜드 제고사업, 대가야 농산물 직거래센터 건립(로컬푸드 판매장), 농촌 관광자원 개발, 산림자원 개발사업, 내실 있는 산림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세계일류 부자농촌 도시, 살맛나는 창조농업 도시를 만들겠습니다.‘대가야 문화융성 실현’으로 세계 속의 가야문화를 꽃피우겠습니다.   우리 고령은 520년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자랑하는 대가야의 고도(古都)로서 지산동 고분군은 가야문화의 뿌리이며, ‘악성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해 12곡을 만든 한국 음악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을 토대로 ‘대가야 고령의 정체성 확립’ 사업으로 고령읍의 명칭을 대가야읍으로 변경하고 악성 우륵 현창사업, 대가야 관문 상징화 사업, 대가야 종묘 건립사업을 추진해 고령의  랜드마크를 조성 하겠습니다. 또한, 세계 속의 대가야를 육성하고 고령 발전의 근간이 되는 관광산업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산동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본 등재, 대장경 실크로드 조성, 낙동강 레저 휴양공간 조성 등 명품 관광컨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 관광 레포츠의 메카로 조성해 대가야인의 자긍심을 키워 나가는 고품격 역사문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맞춤형 도시개발로 ‘미래지향적 명품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국도 26·33호선 조기 완공, 국지도 67호선(운수-우곡간), 지방도 905호선(성산-다산간)의 4차로 확장, 다산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조기 완공 등으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전국 2시간 시대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고령읍 지역의  전선지중화 사업을 완료하고 다산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택지개발과 첨단산업 육성 등으로 사람 중심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생활편의 도모와 쾌적한 도시인프라 구축으로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살고 싶은 미래지향적 명품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재해 예방사업으로 개진·우곡지역의 배수장증설과 지방하천 제방보강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 1번지 고령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명품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섬김의 군정, 신뢰의 군정”을 추진하여 군정의 모든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IT 활용 생활민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손을 맞잡는’ 현장 행정과 주민 체감형 규제 개혁을 통해 기업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군민 삶의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교육 투자를 확대해 청소년들의 해외연수 확충과 군민 평생교육 활성화, 고령 교육지원청 청사이전 및 도서관 건립 등으로 고령 교육의 질과 교육환경을 높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은...군민 여러분에게 당부사항?안정 속의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큰 뜻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영광을 안고 민선6기에도 고령군수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고령발전을 위해 힘차게 매진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6.4 지방선거의 경쟁을 털어버리고 선거기간 중 있었던 서로간의 감정의 굴레를 청산하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 주신다면 민선6기 군정에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민선 6기의 4년이 고령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군민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저력을 바탕으로 고령의 새 역사 창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대가야 르네상스 시대의 찬란함을 꽃 피우겠습니다.      ‘갈등과 대립보다는 협력과 조정으로’, ‘부정보다는 긍정의 힘’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으며,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 목표를 실현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고령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내가 바로 군수다’라는 당당한 주인의식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 위대한 대가야의 새역사 창조시대를 함께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희망찬 “민선 6기의 고령호”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역사의 물결위에 군민 모두가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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