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북부동 명예동장 박영홍과 새마을남? 여지도자협의회(회장 서준수, 추연순) 및 청년회(회장 방준혁)는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맛있는 떡과 수박, 커피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별미가 될 만한 것을 대접해 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이관희 북부동장은 매년 초복 때가 되면 어김없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박영홍명예동장과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청년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요즘같이 덥고 습기많은 날씨에는 건강이 최고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념하실 것을 당부했다. 이인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