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22일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에 따른 복구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 지면서 피해 주민들도 일상 생활을 찾아 가고 있다.피해가 발생되자 시 직원과 영천시 자률방재단 및 오미부대 등에서 긴급 응급복구에 나서 24일 침수된 주택과 유실 된 저수지 방수로는 긴급복구를 마쳐 주택 침수로 어려움을 격던 주민들은 일상을 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 관용 도시사도 지난 22일 주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 한바 있다.경북도에서는 공무원과 군인,자율방재단 등 인력 60명과 포크레인 등 장비 5대를 응급복구에 긴급투입 했다.한편 경북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등 9개시군의 잠정 피해금액이 14억 2천만으로 파악하고 상세한 피해액은 조사 중에 있다.피해 시군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치했고, 피해가 우심한 지역에는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김 본부장은“영천 괴연저수지 유실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해서 신속하게 응급복구해 도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