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을 대표해서 집행부를 견재하기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 나선 안동시의회 초선의원들이 최근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의원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편집자 주) 두 번째로 인터뷰를 한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호석 (바선거구)시의원은“책임감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초선 시의원으로써 지난 5개월간 안동시의회에 들어와 어떠한 일들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지난 5개월 여간 무척이나 바쁘게 움직였다. 초선으로의 초심의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주민이 무엇을 어떠한 일을 하기를 바라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불편함이 무엇인지와 동부권 특히 용상동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무엇부터 해야 할지 짧은 시간 이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몇 차례(초선으로써)  의정 활동을 하면서 김 호석 시의원은 어떠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 하는가 ?지난 5개월간 지역 주민들의 현안 문제와 숙원사업, 불편한 점, 어렵고 힘든 점, 그리고 각종행사를 통한, 주민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생활 정치를 위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생각한다.  서민이 편안한 사회, 서민이 행복한 사회, 서민의 웃음소리가 나는 사회를 위해  주민들과의 생활정치를 통한 의정 활동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많이 해 본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주민들에게 공약사항을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킬 수가 있는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생활의 정치, 소통의 정치, 약속의 정치를, 해야 된다는 데는 변함이 없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주민과 공약사항도 주민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저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시의원으로써 주민과의 생활정치를 하면서 하나하나 약속한 공약사항을 꼼꼼히 챙겨 생활정치를 실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제7대 시의회는 시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의 역량강화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지역특성을 잘 살려서 그 지역 주민에게 편익을 주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 공부하는 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안동시 집행부와 관계 설정은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 갈 것인지? 먼저 소통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소통과 대화를 위해서는 항상 집행부와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진솔한 마음으로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할 때 집행부와의 관계설정은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행정사무감사가 11월 말에서12월초에 있을 예정이다 . 제7대 의회 들어 처음 맞이하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가? 시의원으로서 처음 하는 사무 감사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먼저 관계 업무 파트에 대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무 감사를 통해 잘한 것은 칭찬과 또한 지적사항이 있다면  바르게 이끌고 대안제시를 할 생각이다. ▶ 앞으로 시의회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계획인가?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시민의 입장으로 서민이 행복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 지역구에서 성실한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지역구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나? 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불편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의 열정과 역량을 바쳐 일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마음과.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작은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찾아가는 참된 일꾼이 되어야 겠다는 마음,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지역구 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동시의회 초선으로써 안동시의 가장 큰 현안을 지적한다면?가장 큰 현안은 일자리 문제라고 생각 하며, 또 일자리 창출이 있어야 인구가 늘고 인구가 늘어야 젊은 사람이 살고 젊음이 있어야 경제가 살고 경제가 살아야 행복도시 안동이 건설 된다고 생각 한다. 특히 일 할 수 있은 기업을 유치해 인구유입과 안동의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신, 도청시대를 맞이해 인구 30만 도시 건설을 위해선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건설에 역점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안동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가지고 있는지?첫째,  신 도청 시대를 맞이해 안동시의 특성을 잘 살려서 서민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업에 역점을 두어 일 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역점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둘째, 안동시가 가지고 있는 안동댐과 임하댐 양 댐의 물을 이용한 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오랜 유물등 문화적 가치를 잘 이용해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 한다. 셋째.  젊음이 있는 도시 젊음이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선 환경오염이 없는 청정기업 유치에 힘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렵고 힘든 현안문제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소통과 대화로 풀어 나가는 의원이 되겠다. 또한 봉사한다는 마인드와 저의 열정을 다해 시민이 찾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 갈 것이다. 또한 서민이 잘사는 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동시 건설에 역점을 두겠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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