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평생학습원 근로자복지관이 시민들을 위한 재충전과 여가선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근로자복지관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근로자 및 가족들을 위해 골프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어린이수영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층 전시실을 근로자 가족들에게 무료로 대관해 사진과 그림, 분재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층 전산실과 프로그램실은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한 전문적인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손상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