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9일 IT시대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활용강좌를 개설했다.
지난 2010년에 설치된 선도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5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20명의 위원이 봉사하고 있다.
강의는 박종해 주민자치위원장등 4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통신(KT)이 운영하는 무료봉사단체인 IT스포터즈의‘김미화’강사의‘스마폰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은 이런 강좌가 더욱 더 많이 생겨서 컴퓨터나 IT기기에 어두운 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