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2일 보건소 내 연오랑홀에서 기북면 건강위원 및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북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건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포항시북구보건소,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공동 추진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해부터 1년차 건강환경 기반구축에 이어 2년차인 올해는 주민건강리더 양성 역량강화와 마을별 표준화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북면 주민 20여명이 핵심리더로 구성된 건강위원회는 북구보건소와 협력해 지역 주민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손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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