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19일까지 13일 일정으로 파견하는 브라질.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중남미지역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경산시 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지 시장성조사 후 경쟁력이 있는 8개내외 업체를 선정. 파견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수출상담회 개최, 현지 간담회, 편도 항공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업체 모집은 2월 1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투자통상과 053)810-5158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변창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