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원문정보 공개`에 대비, 개인정보 노출 등에 관한 유의사항과 사전정보공표제도 확대 등에 대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원문정보 공개`는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로 국민의 신뢰를 얻고 책임있는 정책추진을 위해 있는 그대로의 정책 전과정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으로 공개함으로써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정부 3.0의 비젼이 반영된 서비스이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오는 3월 1일 부터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중 공개로 설정된 문서는 대한민국포털시스템(www.open.go.kr) 을 통해 한글, 파워포인트, PDF 원본 그대로 공개가 되며 시민 모두는 이 사이트를 통해 원문그대로 볼 수가 있다.       변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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