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폐물 품질보증시스템에 대한 품질진단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대상품목은 방폐물 처분시설 건설, 운영에 적용되는 기자재, 용역 등이며, 신청기간은 8월3일부터 9월4일까지 한 달 간이다. 품질진단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우편(경북 경주시 북성로 89,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품질보증실, 750-4031)이나 이메일(yuhyemin@korad.or.kr)로 신청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나 나라장터를 참조하면 된다. 박형기 기자 qkrgudrl 67@hanmail.net